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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회원사소식]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교육 개최 (7. 2 ~ 3)첨부파일 관리자 2025-06-3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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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시설 건축가 英 마크 미들턴
제6기 한국스틸건축학교 1차 강연, 英 건축가 마크 미들턴
친환경 교통시설 건축가 英 마크 미들턴식당·쇼핑몰 잘 갖춰져… 서울역, 편리해 보이지만 지붕이 너무 단조로워호주 멜버른의 기차역… 지붕을 물결모양으로 설계, 빗물 저장해서 재활용세계 건축계에 ''''''''친환경 건물''''''''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막상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대형 공공건물은 국내에 많지 않다.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성공 여부를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물며 공항이나 기차역같이 ''''''''기능''''''''이 우선시되는 공공건물에서 친환경을 찾기란 더 어렵다.마크 미들턴(Middleton·42)씨는 친환경 교통시설 설계로 세계적 주목을 받는 영국 건축가다. 현재 영국 ''''''''그림셔 아키텍츠''''''''의 대표 건축가이다. ''''''''그림셔 아키텍츠''''''''는 친환경 하이테크 설계로 명성 높은 영국의 건축 대가(大家) 니콜라스 그림셔(Grimshaw)가 세웠다. 미들턴씨는 빗물을 모아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든 호주 멜버른의 서던 크로스역, 빅토리아 건축양식을 적용해 리모델링한 영국 런던의 패딩턴역 등 지금까지 30여개의 공항·기차역·지하철역을 디자인했다. 영국 웨일스 뉴포트역 설계로 올해 친환경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영국 토목학회가 선정하는 ''''''''조지 기비(George Gibby)상''''''''을 받았다.



▲ 마크 미들턴씨. 그는 뒤로 보이는 서울역 플랫폼 지붕을 가리키며“케이블과 기둥을 없앴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정경열 기자 krchung@chosun.com그는 대학원에서 한국 영화를 전공해 김기덕·박찬욱 같은 영화감독 이름을 줄줄 욀 만큼 한국 문화 광이다. 그의 눈에 한국의 교통시설은 어떻게 보일까.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스틸건축학교 초청 강연회'''''''' 참석차 방한한 미틀턴씨를 10일 서울역에서 만났다.―역 설계가 전문이라고 들었다. 일반 건축물과 다른 점은."과거 역은 교통수단을 타기 위해 잠시 스치는 ''''''''공장'''''''' 같은 이미지였지만 요즘 역은 쇼핑과 휴식까지 이뤄지는 안락한 ''''''''집'''''''' 같은 이미지가 있다. 이곳 서울역처럼 말이다. 여러 가지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종합건축물이다."―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sustainable)'''''''' 공공 건축물을 어떻게 구현하는가."사회적 측면과 환경적 측면이 있다. 첫째, 보통 역은 오전과 밤에 붐비고 낮에는 ''''''''죽은 건물''''''''이 되기 쉽다.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오픈 스페이스)과 상업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든다. 둘째, 지하 열을 이용해 난방하고 자연광을 써서 조명에 들어가는 전력 30~40% 절감하는 식으로 친환경을 실천한다."



▲ 미들턴씨가 설계한 호주 멜버른 서던 크로스역. 지붕의 물결 모양 홈 아래 연결된 여러 개의 소형 파이프와 기둥 안의 대형 파이프를 타고 빗물이 흘러들어 가 저장된다. 호주의 물 부족을 감안한 친환경적 설계이다(위 사진). 현재 건설 중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 조감도.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뒤집은 형태의 지붕 사이 틈으로 낮은 고도의 태양빛도 반사돼 들어온다(아래 사진). /그림셔 아키텍츠 제공―건물에 적용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호주 멜버른의 서던 크로스역 지붕은 물결 모양이다. 물결이 만들어내는 홈 아래로 파이프 기둥이 연결돼 있다. 비가 오면 홈 사이에 고인 빗물이 기둥을 타고 흘러내린다. 이 물을 저장해서 재활용한다. 호주의 물 부족 현상을 염두에 둬 디자인했다. 웨일스의 뉴포트 역은 플라스틱 소재인 ETFE(에틸렌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를 지붕에 써서 자연채광이 가능하게 했다. 보통 매표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햇빛을 못 보는데 이곳 직원들은 밝은 빛 아래서 근무할 수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은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뒤집은 형태로 만들고 사이에 홈을 냈다. 추운 기후를 고려해 낮은 고도의 태양빛도 반사돼 들어올 수 있게 한 것이다."―지붕을 갖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듯하다."맞다. 루프스케이프(roofscape· 지붕의 풍경)를 중시한다. 건물을 사람에 비유하자면 지붕은 그 사람의 성격(personality)이라 볼 수 있다. 지붕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포근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위압적인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대부분 건물이 밖에서 잘 보이는 옆 모습에만 집중해서 지붕 디자인은 간과한다. 한국의 고층 건물이 특히 그렇더라."―서울역은 어떤가."일단 식당과 쇼핑몰이 잘 갖춰져 편리해 보인다. 그런데 지붕이 너무 단조롭다. 지붕이 하나로 연결돼 하나의 큰 홀 같은 느낌이다. 경복궁 같은 한국 궁궐의 지붕을 보면 다양한 높이로 구성돼 있다. 역 지붕도 높낮이를 다양하게 해 이용객들이 여러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역의 큰 재밋거리가 사람 구경하는 것 아닌가(웃음)."
관리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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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외관에 실용성을 더한 스틸하우스


[특이한 집] 특이한 외관에 실용성을 더한 남해 112.0㎡(33.9평) 복층 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부지면적 : 378.0㎡(114.5평)· 건축면적 : 112.0㎡(33.9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외벽재 : 시멘트 사이딩, 아이루프· 지붕재 : 아이루프· 내벽재 : 실크 벽지· 바닥재 : 강화마루· 식수 : 상수도·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설계 : 동서 건축사사무소 055-832-9005· 시공 : ㈜예진스틸하우스 055-758-4959 www.yejinhouse.co.kr
 
남해 쪽빛 바다를 품에 안은 112.0㎡(33.9평) 복층 스틸하우스다. 일본에서 만나 결혼한 김대용 · 타카노 에리 부부는 전통 공예 전문가로 직업 특성에 맞게 특이하면서도 실용적인 주택을 올렸다. 아이루프라는 금속 지붕재가 주택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생활 방식을 혼합해 낭비 없이 실속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앞으로 도자기 전문 작가를 위한 작업장도 구상하고 있다는 건축주는 일단 이들이 쉬어갈 펜션을 주택 옆에 먼저 지었다. 한편 김대용 씨는 작업실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국적을 달리하는 도예 부부가 남해에서 새로운 인생을 꾸려가고 있는 것이다.
 

 
외관부터 특이하게 생긴 주택이다. 경사지를 다듬어 남해를 바라보고 들어선 주택은 지붕 곡선과 마감재가 아주 색다르게 다가온다. 크지않은 규모임에도 마을에서 도드라져 보이는 것도 바로 이 지붕 때문이다.생김새를 얼핏 보면 박공지붕 같기도 경사지붕 같기도 하다. 지붕이 이런모양을 지니게 된 이유는 어떤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허가 문제 때문이었다.“이곳 남해는 평지붕이나 경사지붕은 허가나 나질 않지요. 반드시 박공모양으로 집을 지어야 하기에 신축 주택 모두 박공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재미도 없고 너무 흔해서 박공지붕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절충을 한 게 이런 모양이 된 겁니다. 지붕에 꺾은 면을 주니 허가가 나더라고요.”건축주 김대용(36세) 씨는 덕분에 특이한 모양이 나왔다며 그리 나쁘지않다고 말했다. 지붕을 각별하게 만드는 데 마감재도 큰 몫을 차지했다. 마감재로 쓰인 아이루프는 아이케이㈜라는 회사가 우리나라 기술로 시판 중인 불소 수지 금속 지붕재다. 지붕 길이에 맞게 공장에서 생산되기에 개개의 패널을 이어 붙일 필요가 없어 시공이 간편하고 공기를 단축한다는 게 특징으로 남해 주택과 같이 원하는 모양으로 뽑아 낼 수 있다. 설계, 시공사는 이러한 아이루프 특징을 살려 지붕에서 내려온 마감재가 양 측면을 타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생각해 낸 것이다.
 
 
 

 
이국 생활하는 아내를 배려해 주택을 올리다같은 모양의 세 덩어리 건축물이 같은 대지에 놓였다. 진입로를 기준으로 좌측이 건축주 부부가 거주하는 주택이고 우측 두 건물은 펜션이다. 애초 남해에 주택을 지으면서 동료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업실과 전시장까지 고려한 건축주는 부수입도 올리고 이들이 묵어갈 공간인 펜션을 주택과 동시에 지었다. 현재 주택과 펜션 사이에 작업실을 손수 짓고 있는 건축주는 이것이 끝나는 대로 전시장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주택은 남해를 조망하도록 전면으로 큰 창을 내고 향向도 그에 맞춰 잡았다. 드넓은 남해가 시야에 가득 잡히니 도예가인 건축주 부부가 이곳을 낙점한 이유를 알만하다. “연고가 전혀 없는 곳이지요. 부모님이 여기서 좀 떨어진 곳에 주말 주택을 가지고 있어 몇 번 와 본 적은 있지만 아는 사람은 없어요. 보시다시피 전망이 아주 좋잖아요. 날씨도 따듯해서 작업하기에 그만이에요.”김대용 씨 아내 타카노 에리(30세) 씨는 일본인으로 역시 도예가다.일본으로 유학 온 김대용 씨를 안내했던 것이 인연이 돼 그곳에서 결혼까지 했는데 타카노 에리 씨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의사소통이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 말에 능숙했다고 한다. 김대용 씨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일본 도예 큰 영향을 준 우리나라에 관심을 두게됐고 이것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내부 공간은 이렇듯 국적이 다른 두 사람의 생활 습관을 절충해 구성했다.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철저히 나누고 방 크기는 줄이면서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은 크게 구획했다. 화장실과 욕실 용도를 정확히 구분하고자 공간을 나누고 거실과 주방을 한 공간에 묶은 것은 타카노 에리 씨 아이디어다.김대용 씨는 “솔직히 방은 잠잘 때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어서 크게 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일본 사람은 우리나라와 달리 화장실과 욕실이 같이 있는 것을 상당히 불편해 하더라고요. 이런 점들을 가장 먼저 고려해 설계에 반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1층에는 거실주방, 서재, 화장실, 욕실, 다용도실 등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두고 2층에는 사적 공간인 부부 침실과 아이방을 배치했다. 거실, 주방식당은 2층까지 오픈해 개방감이 살아난 반면 나머지는 층을 나눠 오밀조밀 모여 있다.
  
한국 가서 살 주택을 직접 모형을 떠 구상했을 정도로 부부 애정이 듬뿍 들어간 주택이다. 무엇보다 남편은 낯선 이국땅에 살아갈 아내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년. 아내 타카노 에리 씨에게 여러 이야기를 묻고 싶었으나 입을 떼지 못했다. 혹시라도 향수를 자극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그와의 대화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글 · 사진 홍정기 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
관리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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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동반성장 실천 마라톤 대회 개최 ● 철강 및 협력업체 CEO, 참가자와 동반성장 실천 퍼포먼스 예정● 5월 2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철강업계 및 일반시민 등 5,000여명 참석 예정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 회장 정준양)는 5월 28일(토)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 9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여덟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철강업계 CEO와 협력업체 CEO가 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등번호를 착용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00대를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고, 나무묘목도 나누어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강사랑 마라톤 홈페이지(www.kosamarathon.com)로 하면 되고, 참가자에겐 철강재로 만든 주방기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대형 TV 등 각종 전자제품 및 건강진단권, 여행상품권 등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철강협회는 지난해 5월 16일에도 철강업계 CEO와 임직원,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녹색성장에 실천의지를 다진바 있다.
관리자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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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한국스틸건축학교 교육실시
 
2011 제6기 한국스틸건축학교(SSAD)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와 한국건축가협회가 2011 제6기 한국스틸건축학교(SSAD)를 개최합니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정기강좌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해외초청강연은 현대 영국건축의 선두주자로서 하이테크한 스틸건축과 미려하고 높은 디테일 완성도를 추구하는 Grimshaw 건축사무소의 대표건축가 Mark Middleton의 건축철학과 작품을 소개 하고자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2011 제6기 한국스틸건축학교 개요
∘ 주 제 : 스틸로 만들어지는 미래건축, 그 다양한 가능성과 도전
∘ 주 최 :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 주 관 : 한국건축가협회
∘ 후 원 :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제강
∘ 교육대상 : 건축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교 육 비 : 일반 20,000원1차 (4차 등록 시 60,000원)
한국건축가협회 회원 및 한국철강협회 회원 15,000원1차 (4차 등록 시 45,000원)
학생·준회원(대학생 및 대학원생SAKIA수료자) 10,000원1차 (4차 등록 시 30,000원)
∘ 교육혜택 :
 1.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 민간자격증 응시 자격 부여
 2.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 회원인증 및 교육인증
 3. 정기강좌 3회 이상 수강 시, 수료증 발급
 4. 강의자료 및 기념품 제공





차수

일 자

내 용

강재소개
관리자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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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177.3㎡(53.6평) 복층 스틸하우스


[3대가 사는 집] 5대손 조상 터에 안착한 안성 177.3㎡(53.6평) 복층 스틸하우스










눈이 차마 다 녹지 않은 날씨지만 따뜻한 햇볕에 푸근한 시골인심이 느껴지는 동네에 진입한다. 넉넉한 창고와 차가 몇 대나 들어가고 남을 만큼 넓은 차고를 보니 농사짓는 이의 집임을 대번에 알 수 있다. 창문이 열리고 얼굴을 빼꼼 내민 채 인사를 건네는 노모의 얼굴이 반갑다. 정겹기만 한 안성의 스틸하우스를 찾았다.
 

 
건축정보· 위치: 경기 안성시 양성면 방축리· 부지면적: 1983㎡(599.9평)· 건축면적: 177.3㎡(53.6평)· 건축형태: 복층스틸하우스· 외벽재: 치장벽돌· 내벽재: 실크벽지· 바닥재: 화산석· 난방형태: 지열난방, 기름보일러· 식수공급: 지하수· 설계 및 시공: 금호스틸하우스031-675-8110 www.kumhosteel.co.kr
 

 
햇살이 따사로워도 겨울은 겨울이다. 그런 중에 집에 들어서니 퍽 훈훈하다. 집에 오밀조밀 공간이 많다. 현관 오른쪽으로 안방, 왼쪽이 거실과 노모의 방, 주방식당으로 나누어지고 안방에 드레스룸과 화장실, 주방 옆에 창고가 있다. 평범한 집 구조 같지만 종갓집인 터라 가족행사의 연속에 보통의 집보다 많은 음식 저장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요구한 대로 벽에는 거의 빈틈없는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건축주 아내의 취미생활인 화초가 여기저기 진열돼 실내가 가득한 느낌을 준다. 아파트에 살던 때보다 넓은 주방이 필요했고, 많은 수납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빼고 특별한 주문사항이 없었다. 모두 꼼꼼하고 척 하면 척이라는 시공사에게 맡겨 지었다고.
 
눈 오는 날 어머니 걱정, 이제 끝여기서 200m 더 들어간 곳에 자리한 집에서 건축주 최완수 씨가 자랐고 이전까지 노모가 살았다. 그 곳보다 이곳이 더 활기있단다. 몇 년 전 남편을 여읜 노모 홀로 살기에 산기슭 집은 너무나 조용하고 심심했다. 동네 마실이라도 나갈라치면 수백 미터를 걸어 나와야 하는 것이 노모에게는 큰 부담이었다. 눈이 오는 날이면 산골짜기의 추운 날씨 때문에 웬만해선 녹지 않고 길이 꽝꽝 얼어 겨울에는 작정하고 집을 나서야만 했다.
 

 
 
“도로변으로 오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 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노모는 창밖으로 보는 바깥 풍경이 낙인 듯했다.“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것이 참 좋아요. 농사짓느라 왔다가 잠깐 뵙는 것하고 같이 사는 것하고는 다르니까. 이제 정말 마음이 편해요.”회사에 다니는 딸과 대학생 아들은 처음에 전원생활에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었지만 시내와 멀지 않은 거리에, 2층을 둘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한다는 것에 결국 찬성했다고.“혹시 불편할까 첫째에겐 차도 사줬어요. 하하. 합의 본 거죠.”건축주뿐 아니라 가족 전원에게 익숙한 조상의 품인 이곳에서 그들은 여유와 행복을 느낀다.
 
1 · 2층 철저한 독립공간, 건축 시 ‘단열’최우선밋밋할 뻔한 집에 돌출된 거실과 발코니는 집에 볼륨감과 개방감을 준다. 안방과 노모의 방을 앞으로 내고 2층은 1층보다 작지만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라 TV며 소파 등 그들을 위한 또 다른 거실이 있다.봄, 가을에는 벼농사와 계절을 따지지 않는 축산업으로 매일 쉴틈 없는 최 씨에게 집은 아늑한 쉼터다. 특히 지열난방으로 난방비 걱정이 없는 것이 자랑이다. 지난 달만 해도 난방비는 10만 원대에서 해결했다고.“시골에선 뭐 딴 거 없죠. 따뜻한 게 최고지요. 허허.”건축주의 그 욕심 없고 순수한 마음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이 땅을 지키고 가꾼 힘일 것이다.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walmart generic levitralevitra dosage reviewsnegative effects of levitrabrand levitra online pharmacyacheter levitra canadawoman captures man and feeds him viagraviagra 50 priceherbal viagra pills gnclevitra generic europelevitra daily side effectsgeneric levi
관리자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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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조업의 조기 안정화를 바탕으로 800만톤 생산체제를 확립하며 분기 매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4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2011년 1분기 2고로 조업 안정화에 따른 판재류 판매 물량 증가로 매출 3조5,468억원, 영업이익 3,093억원, 당기순이익 2,58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8%, 137%, 9.6% 증가한 것으로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특히 고로 2기가 조기 안정화됨에 따라 800만톤 생산체제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전기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저원가 조업 지속으로 1분기 동안 1,185억원의 원가 절감을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1고로 조업 안정화 경험을 2고로에 적용함으로써 화입 후 62일 만에 정상 생산 목표치인 일일 출선량 1만1,650톤을 달성했으며 이는 1고로 대비 89일이나 단축한 일정이다. 2고로는 1분기에 102만톤의 쇳물을 생산해 계획 대비 105%의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이번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판재류 판매량이 봉형강류를 넘어서 자동차, 조선 등의 수요업계에 공급하는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 등 일부 수요 산업의 부진을 메울 수 있었다. 현대제철은 1분기 동안 판재류 205만3,000톤을 판매해 전체 판매량의 53%를 차지했으며 봉형강류와 중기계 등 다른 품목들의 판매량은 181만9,000톤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기 강종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 대지진에 따른 내진설계 강화 및 내진용 강재 필요성 증가에 따라 이미 개발을 완료한 내진용 강재가 주목을 받으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로 내진성능을 향상시킨 내진 H형강, 철근(SD-S), 후판(SN재)등 관련 강종의 개발을 마친 상태다.
열연강판 분야에서도 자동차 강판 개발 연간 목표인 32종 가운데 1분기에 이미 16종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12종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 강종의 개발을 8월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고강도 신강종 개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후판 분야에서는 연간 목표 37종 중 이미 21종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원자력 및 풍력 발전설비, 해양구조물, 특수강 등 다양한 분야에 후판, H형강, 철근 등의 건설자재를 공급하게 돼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현대제철은 4월 착공에 들어간 3고로의 하부공정 증설에 나서 현재 350만톤 규모인 C열연공장의 생산능력을 550만톤까지 확장하고, 150만톤 규모의 제2 후판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기존 1후판공장의 생산능력도 50만톤 증설해 200만톤으로 확장한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2013년 열연강판 850만톤, 후판 350만톤 등 총 1,200만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해 자동차, 건설, 조선 등 관련 수요산업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분기 1, 2고로의 정상조업 달성과 봉형강의 계절적 성수기 등 영업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량 430만톤, 매출액 4조1,033억원을 기록, 1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끝 =
 

 

* 문 의 처 : 홍보팀 정민 차장/박천탁 과장(Tel: 3464-6091~4)
관리자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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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4차 953개 기업과 동반성장 협약 국내 최초 2차 협력기업까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확대
포스코가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2차 협력기업까지 확대하고,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강화한다.
 
포스코는 4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1~4차 협력기업 953개사와 ‘포스코패밀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4월 27일 포스코센터에서 1~4차 협력기업 953개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건전한 기업생태계 정착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앞줄 왼쪽부터 2차 협력기업 대표 이수현 청우피앤티 사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준양 회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1차 협력기업대표 나채홍 동주산업 회장.
 
이번 협약식에서는 포스코와 1차 협력기업 간에 시행하던 기존 CP (Compliance Program·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를 국내기업 최초로 출자사 차원에서 1차와 2차 협력기업으로 확대하는 선포식도 가졌다.
 
포스코는 이미 2002년부터 CP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번 선포를 통해 포스코와 출자사는 물론 1차와 2차 협력기업에 이르기까지 더욱 넓은 범위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포스코와 포스코건설·포스코특수강·포스코파워 등 12개 출자사는 1차 협력기업 637개사와 협약을 맺고, 1차 협력기업은 다시 2~4차 협력기업 316개사와 협약을 맺는 등 모두 953개사가 협약을 맺어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이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올해에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장비·설비 투자자금 지원,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확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설립 등 포스코패밀리만의 차별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순환 기업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준양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포스코가 좋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당부 드리고 있다”면서 “동반성장 활동이 ‘사랑받는 기업’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포스코패밀리 전체가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12개 출자사 대표, 1~4차 협력중소기업 대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 조성방안’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방안’등 두 개의 세션(session)으로 나뉘어 콘퍼런스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문가 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문주 lizkim@posco.com
<자료=동반성장사무국>
관리자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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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연산 120만톤 철근공장 착공 노후설비 폐쇄…고효율 저탄소 공장으로 탈바꿈
 
동국제강이 인천제강소에서 연산 120만톤 생산능력의 신규 철근 압연공장을 착공했다.  
 
동국제강은 4월 21일 ef(eco-friendly,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제강소(인천 동구 송현동 소재)에 연산 120만 톤 생산능력의 신규 압연공장 건설 착공식을 갖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친환경 철강 공장으로 바꾼다.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이날 “인천제강소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속성장 가능한 철근 전문 제강소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의 ef프로젝트는 인천제강소에 2009년부터 1, 2단계에 걸쳐 총 4,700억 원을 투자해 노후 설비를 폐쇄하고 대신 고효율 저탄소 배출 설비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철강공장의 친환경성을 높이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압연공장 공사는 총 19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120만 톤의 최신 철근 압연공장을 2012년 7월까지 건설하는 것으로 새 설비가 가동되면 기존의 압연 라인 1기를 폐쇄한다. 신규 압연 설비는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조업 상황에 따라 가열로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결과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2009년 말부터 2,800억 원을 투입해 인천의 노후 30톤 전기로 2기를 폐쇄하고 연산 120만 톤 능력의 에코아크 전기로를 2010년 10월 완공시킨 바 있다. 이 설비는 기존 전기로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저탄소 제강 방식을 도입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현재 연산 140만 톤 생산 체제에서 연산 220만 톤으로 증강된다. 특히 친환경 저탄소 철근 전문 생산 공장으로서 최대 지름 57mm의 철근과 인장강도 800mpa(메가파스칼)의 초고장력 철근(sd800) 등에 이르기까지 전 규격의 고부가가치 철근 제품을 경쟁력 있게 생산하게 된다. 동국제강 전체로는 후판, 철근, 형강 등 현재 770만톤 생산체제에서 2012년 이후 총 850만톤의 고급강 철강제품 생산체제를 갖춘다.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4월 21일 인천제강소에서 신규 압연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관리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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