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등 국내 주요 STS 업계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 확정

● 클럽 이경진 회장,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국내시장 안정화 및 업계 동반성장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상무)은 4월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DKC, 코리녹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LS메탈 등 국내 주요 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클럽에서는 올해 사업목표를 ‘국내시장 안정화’ 와 ‘수요기반 확대’ 로 수립하고, STS 건자재 우수 적용사례 포상, 열간 압연 STS 건축설계기준 제정 등의 사업을 비롯하여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등 상생 협력 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이경진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STS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클럽에서는 국내시장을 안정화하고 수요기반을 확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국내 STS 중소업계가 본연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기업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우리 STS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하였으며,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DKC, 코리녹스, 쎄니트, LS메탈, 백조씽크, 성원, 애드스테인리스 등 63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