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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층간소음 잡는 ''고망간 바닥판'' 철강재 최초 1등급 인정 비철강재 대비 충격음 최대 90% 저감··· 공기·시공성·비용 경쟁력 갖춰국내 건축사들과 공동 기술개발 결실··· 다양한 산업분야로 수요처 확대 기대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고망간 방진강(防振鋼)을 적용한 바닥판이 11월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층간소음 방지 1등급 인정을 받았다.지난달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 결과,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4등급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 기준(경량충격음 43dB 이하, 중량충격음 40dB 이하)보다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이로써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킨 최초의 철강재가 됐다. 지금까지 철강·비철강재를 통틀어 1등급을 받은 소음방지 바닥판은 스티로폼 단열재(EPS)와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함께 사용한 1개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에서도 이번 1등급 인정의 의미가 크다.포스코의 고망간 바닥판은 방진성능이 일반강보다 4배 높은 고망간강 패널을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고망간강 패널이 흡수하기 때문에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비철강재 바닥판 대비 중량충격음이 10dB(음압기준 68%) 이상, 경량충격음이 20dB(음압기준 90%) 이상 저감돼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아래층에서 실제 느끼는 진동수준이 조용한 도서관(37~40dB) 정도에 불과하다. 더불어 설치 후 콘크리트 타설 등 부수작업이 불필요해져 공기를 5일 이상 단축시킬 수 있고, 바닥 두께도 15mm 이상 줄어든다. 또한 기초 바닥슬래브와 고망간 바닥판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배관설비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어 시공성도 높아진다. 포스코는 이번 1등급 인정서 취득으로 45만 호에 이르는 국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강재 약 2만 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망간 바닥판은 고망간강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포스코가 지난해 6월부터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과 더불어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에스아이판(대표 안언모) 등 국내 중소 건축 전문회사와 솔루션마케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성과로,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 이 기업들과 활발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통해 월드퍼스트(WF) 제품인 고망간강의 △국내외 신규시장 진입 △기술공유 △선박·가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대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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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로 집 잃은 할머니에 스틸하우스 지원 6일 충북 충주에서 준공된 해피하우스 15호의 주인이 된 김금순 할머니(오른쪽). 포스코는 화재로 집을 잃은 이들에게 스틸하우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포스코가 화재로 집을 잃은 할머니에게 철강재로 만든 스틸하우스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6일 충북 충주에서 포스코, 국민안전처, 한국철강협회, 기아대책본부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 해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호 해피하우스는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이 디자인하고 포스코A&C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포스코강판에서 개발한 성형패널이 사용됐다.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은 집짓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역량과 임직원의 재능이 결합 된 첫 번째 사례다. 15호 해피하우스는 총 43.89㎡의 규모로 친환경소재 사용, 내진설계, 건물 내외부에 철을 사용한 신개념 공법이 적용됐다. 해피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김금순 할머니는 지체장애자로 치매 남편을 부양하며 살던 중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국내외 스틸 기반시설 마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으로 스틸하우스를 비롯해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유실된 다리를 개보수 해주는 스틸브릿지 등의 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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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학계와 공동으로 첫 정보 교류의 장 열어

● 국내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 개최●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다져 국내 철강산업 발전 초석 마련 계기●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소환원제 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가야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STEELKOREA 2015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일본철강협회의 경우 춘.추계 학술대회가 170회째를 맞고 있고, 독일철강협회도 1979년부터 금속관련 박람회(METEC)내에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오래전부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포럼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중국발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물량 공세에 끼여 경영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가고 있어 심히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새로운 성능의 강재를 적극 개발하고, 이를 관련 산업에 널리 적용시켜 진정한 의미의 수출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철강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신소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제품의 차별화,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유를 통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주세돈 상무는 『철강제품 기술의 새 지평』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의 철강제품 패러다임은 새로운 생태계를 리딩할 수 있도록 단순 제품 개발에서 벗어나 이용기술 확대, 상업적 지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솔루션 준비자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세돈 상무는 “우리나라는 철강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선박의 수출로 국부에 큰 부분을 감당해 왔다고 말하고, 철강업계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경량화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여 고강도강을 개발해야 하며, 건축/교량분야에서는 곡선이 포함된 철강재 개발을, 조선분야에서는 선적 용량의 증가에 따라 고강도/고인성강의 개발이 요구되며, 가전분야에서는 타소재와 경쟁과 공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 임종대 상무는 『경량 차체 개발을 위한 소재 적용 전략』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자동차 차체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철강재료는 최근들어 연비향상과 친환경적 요구 증가로 철강재료의 입지는 점점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경량 소재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후에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동향과 철강소재, 안전한 건축 구조물과 철강소재, 에너지 플랜트와 철강소재, 철강의 최신 연속주조 기술동향 등 4개의 일반 섹션에서 총 33개의 철강관련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박성호 부사장, 현대제철 이계영 부사장, 심팩메탈로이 송효석 사장, 화인베스틸 최원집 부사장,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 프라임메탈 이석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에서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과 나형용 서울대 명예교수, 조현기 경북대 명예교수, 강춘식 서울대 명예교수, 남승우 KAIST 명예교수, 유연철 인하대 교수, 권숙인 고려대 교수, 민동준 연세대 교수, 장재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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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첨부파일 ● 국내 강관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체질강화를 통한 구조개혁과 협업 필요● 강관업계,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
유가급락으로 인한 시장침체와 지속적인 수요산업의 부진, 해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수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관업계가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경쟁소재와의 경쟁, 저가 수입재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근 회장은 “강관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확보에 매진해야 하며, 전후방 산업과 융합적 협력을 잘 이루어 경쟁국들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 강연자인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강관업계 협업전략』이란 발표를 통해
“협업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이라고 말하고 “국내 강관업계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강관산업 여건변화와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13년에 이어 2015년에 다시 가동률이 50%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강관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계품목, 한계기업에 대한 산업내 상호이해와 인식 공유를 통해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강관 유통회사인 SNT 이찬학
부사장은『API 유정관 커넥션 및 에너지용 특수강관 기술현황』이란 발표를 통해 “2020년 북미에 유통되는 유정관의 35%가 프리미엄 커넥션
제품일 것이며, 오일 가격 회복시 비전통 유정 및 해양유정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강관업체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 박준식 박사가『고망간 소재 및 파이프 개발현황』,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이『중국 에너지 개발동향 및 공급 사슬』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제철 심원보 전무,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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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한민국 SNS대상·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포스코가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과 제12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성공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3년 종합대상, 2014년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제조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히 이번 수상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에서 주관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기업·기관을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SNS 관련 분야에 첫 출품해 ''Metals & Mining'' 및 ''Best Blog'' 총2개 부문에서 동상을 거머쥐었다. 포스코는 철강기업으로서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한편, 주요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2012년 기업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했다. 블로그(blog.posco.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posco)을 통해 회사의 주요 경영 활동을 알리고 회사 본업인 철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 등을 나누며 대중들과의 열린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포스코 블로그는 B2B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월평균 18만 명이라는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페이스북 역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6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이번 수상과 관련해 포스코 소셜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철강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해 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겨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 수준 높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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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우수성 알린다 동국제강이 ''2015서울건축문화제''에 자사의 컬러강판 제품인 ''럭스틸(LUXTEEL)''을 선보인다.동국제강은 국민대 장윤규 교수와 협업을 진행 자사의 컬러강판인 ''럭스틸''을 사용해 2015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공간으로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동안 올해의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한 10여개의 전시회가 상시적으로 열리는 메인 전시장이다. 설계를 맡은 장윤규 교수는 국세청 남대문별관으로 사용되다가 철거된 옛 조선총독부 체신청 부지(서울시 태평로 1가 60-6)를 그대로 활용해 ''럭스틸 마운틴(LUXTEEL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럭스틸과 철골을 사용해 전시공간을 디자인했다. 철골 기둥의 숲에 경사 형태의 지붕(럭스틸)을 배열해 도심 한가운데 임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산수 풍경의 도시 지붕을 구현했다. 커튼월, 벽체 등도 럭스틸을 가공해 마감하는 등 소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또한 전시회가 끝나고 건축물을 폐기하지 않고, 적절한 장소에서 재구축할 수 있는 재활용의 개념까지 도입했다.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에 따라 럭스틸은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프리미엄 건축 마감재로 자리잡게 됐다. 동국제강과 장윤규 교수의 이번 2015 서울건축문화제의 협업은 제품군의 보다 다양한 시공사례를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서울건축문화제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를 런칭하고 럭스틸 제품의 활용성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건축가들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과 협업을 통해 한국 건축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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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Korea 2015 참석 및 협찬 안내첨부파일  철강산업은 글로벌 철강경기의 침체 장기화 등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력 바탕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대한금속재료학회와 공동으로 산업현장 기술과 학술 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SteelKorea 2015」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SteelKorea 2015」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다양한 발표세션이 마련되었사오니, 귀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귀사에서 협찬기관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리오니,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발전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수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가. SteelKorea 2015 개요            o 일시 : 2015. 10. 29(목) 10:00∼18:00            o 장소 : 대전컨벤션센터            o 참석 : 500여명 (철강 및 유관업체, 자동차·조선 등 수요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           나. 행사협찬 : Gold, Silver, Bronze (협찬기관 홍보/광고, 무료참가 등)
관리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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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건설구조물과 철강소재  
관리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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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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