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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페어]포스코, 반 영구 수명 ‘스틸하우스’
[경향신문]
포스코는 자사의 강점을 살려 철강재로 만든 ‘스틸 하우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스틸 하우스는 내구성이 좋고 견고해 21세기 주택의 한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에는 1996년 포스코 주도의 한국철강협회 산하에 스틸 하우스 클럽이 만들어지면서 본격 보급되기 시작했다. 해마다 600가구 이상 꾸준히 지어지고 있다.
철로 만든다고 모두 ‘스틸 하우스’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두께 1㎜ 내외 ‘스틸 스터드’를 사용한 내력벽 방식의 구조 시스템을 스틸 하우스로 정의한다.
특히 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흠집이 생기더라도 주변의 아연이 먼저 부식되면서 철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줘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대개 스틸 하우스는 구조 엔지니어가 하중 전달을 면밀히 계산, 뼈대를 구성해 내력벽을 구성하므로 하중과 관련 없는 벽은 얼마든지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집 구조를 바꿔가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단열재나 방음재를 시공하는 것도 편리하다. 스틸 하우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철강을 이용하므로 폐자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포스코는 광고를 통해 스틸 하우스를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포스코의 스틸 하우스 광고를 지난해 10월 ‘이 달의 좋은 광고’로 뽑았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스틸 하우스 보급을 늘리기 위해 99년부터 시공교육을 실시하고, 2005년에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스틸 하우스 교육장을 옮겼다.
포스코는 자사의 강점을 살려 철강재로 만든 ‘스틸 하우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스틸 하우스는 내구성이 좋고 견고해 21세기 주택의 한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에는 1996년 포스코 주도의 한국철강협회 산하에 스틸 하우스 클럽이 만들어지면서 본격 보급되기 시작했다. 해마다 600가구 이상 꾸준히 지어지고 있다.
철로 만든다고 모두 ‘스틸 하우스’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두께 1㎜ 내외 ‘스틸 스터드’를 사용한 내력벽 방식의 구조 시스템을 스틸 하우스로 정의한다.
특히 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흠집이 생기더라도 주변의 아연이 먼저 부식되면서 철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줘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대개 스틸 하우스는 구조 엔지니어가 하중 전달을 면밀히 계산, 뼈대를 구성해 내력벽을 구성하므로 하중과 관련 없는 벽은 얼마든지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집 구조를 바꿔가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단열재나 방음재를 시공하는 것도 편리하다. 스틸 하우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철강을 이용하므로 폐자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포스코는 광고를 통해 스틸 하우스를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포스코의 스틸 하우스 광고를 지난해 10월 ‘이 달의 좋은 광고’로 뽑았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스틸 하우스 보급을 늘리기 위해 99년부터 시공교육을 실시하고, 2005년에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스틸 하우스 교육장을 옮겼다.